통신비ㆍ도서관 연체 없는 청년, 더 싸게 은행 대출 가능해진다 [한국일보/2018.3.20.]

공공도서관은 대부분 해당사항이 없지만 대학도서관에는 빌린 도서를 제때 반납하지 못하면 연체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이번에 금융위원회에서 ‘금융분야 데이터활용 및 정보보호 종합방안’을 발표했는데 앞으로는 대학도서관에서 연체가 발생하면 신용평가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1963년'(도서관법 제정) VS '2018년' 공공도서관 활용법은 [중앙일보 / 2018.3.19.]

올해는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도서관법이 만들어진지 55년이 되는 해입니다. 당시만하더라도 도서관은 학생들의 공부방이라는 인식이 높았지반 이제는 지역사회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변모해 나가고 있습니다.

"책이 환대하는 공간 … 시민 품격 높아져"[내일신문 / 2018.3.19.]

지난해 1층 로비 전체를 한 공간으로 터서 재개관한 파주중앙도서관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파주시 사서 1호로 1994년부터 도서관에 근무한 윤명희 관장님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국내 첫 미술 전문 공공도서관, 내년 9월 의정부에 들어선다 [조선일보 / 2018.3.12.]

의정부시에 도서관과 미술관이 결합한 미술 전문도서관이 내년 9월 처음으로 문을 엽니다. 도서관으로서의 기본적인 기능뿐만 아니라 지역 미술 작가의 작품활동 지원 및 신진 미술작가 발굴과 육성에도 힘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경기도립도서관, ‘경기교육도서관’으로 명칭 변경 [매일일보 / 2018.3.5.]

경기도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의 명칭이 ‘경기도립도서관’에서 ‘경기교육도서관’으로 바뀌었습니다. ‘학생중심 교육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하고, 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공공도서관과 차별화된 기능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명칭을 바꾸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