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들의 책이야기
생긴대로 살게하자
난 수탉이 필요 없어
스벤 누르드크비스트 글,그림. - 풀빛. 2015.
페테르손 할아버지 농장은 여느 때와 같이 평화로웠다. 암탉이 열 마리가 있고, 핀두스라는 개구쟁이며, 장난도 귀여운 고양이가 있고, 무엇보다도 페테르손 농장주 할아버지가 살고 있었다. 이야기는 페테르손...
성남시판교도서관 서평자 유향숙
작은 배추의 성장이야기
작은 배추
구도 나오코 글, 호테하마 다카시 그림, 이기웅 옮김. - 길벗어린이, 2015.
감나무 밑에 지푸라기 머리끈을 동여맨 배추가 눈에 띈다. 한 장을 넘기면 작은 새싹이 빼꼼 얼굴을 내민다...
의왕시글로벌도서관 사서 이민지
일상이 마법이 되는 순간
위를 봐요!
정진호 글,그림. - 은나팔(현암사). 2014.
수지는 교통사고로 다리를 잃습니다. 휄체어 탄 모습이 싫어 밖에 나가지 않습니다. 그저 창가에 앉아 내려다봅니다. 오가는 아이들과 강아지, 어른들의 머리꼭지가 ‘개미같아’ 보입니다...
평택시립장당도서관 이수경
썩어가는 환경
썩어가는 환경
장수하늘소(지은이), 출판사: 해솔
지구온난화, 근래 들어서 아주 심각한 문제로 다시금 강조되어 대두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여러 사람들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힘쓰고 있다. 지구온난화가 생기는 원인들은 여러 가지를 꼽을 수가 있고
안성시 공도도서관 박지원
해적선, 달나라로 가다
해적:바다에 살던 한 해적의 이야기
다시마 세이조 글,그림;시오자와 후미오 아트 디렉터;박종진 옮김. - 한림출판사. 2015
다시마 세이조의 「해적」을 보았습니다. 거친 바다에서 홀로 상어와 싸우고 문어와 친구 하고 낮잠도 마음대로 자는 해적. 다시마 세이조가...
평택시립장당도서관 이수경
파도소리보다 컸던 웃음소리
할머니 사진첩
김영미 – 책먹는 아이. 2014.
고향을 떠나 도시에서 사는 어른들은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 늘 걱정이 될 것이다. 그래서 함께 도시에서 살자고 청해도 부모님들은 살던 곳이 좋으시다며 홀로 시골을 지키시는 경우가 많다...
군포시중앙도서관 이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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