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클래식 감상자의 낱말 노트

    클래식 감상자의 낱말 노트

    교보 전자책

    • 저자 : 김태용
    • 출판사 : 클로브
    • 출판연도 : 20221109
    • 파일형식 : EPUB
    • ISBN :
    • 별점 : 리뷰(0)
    • 도서현황 : 대출(1/5) , 예약(0/20)
    책소개
    형식과 양식, 강약과 음질, 박자와 템포 등 기초적인 음악 용어부터 저마다의 소리를 내는 악기와 음악가들의 이름까지, 75개의 낱말로 시작하는 클래식 가이드『클래식 감상자의 낱말 노트』. 읽기 쉽고 간결한 글로 클래식 음악의 다양한 소리와 이야기를 섬세하게 들려주며, 같은 곡을 듣더라도 한층 더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이끈다.

    음악에 대한 이야기는 결국 독자가 직접 음악을 듣고 느껴보는 경험으로 비로소 완성될 것이다. 글에서 다룬 내용을 바로 듣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저자가 고른 연주 영상이나 음원으로 연결되는 QR코드도 제공한다. 베스트셀러 《90일 밤의 클래식》 저자 김태용의 신간으로, 클래식 음악을 즐겨 듣는 사람들이나 이제 막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알게 된 사람들에게 흥미롭고 든든한 책이 될 것이다.

    “그들의 이야기가 비록 아름답기는 하나 음악 자체를 능가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나는 그들의 관계를 설명할 수 있는 멋진 표현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머지 이야기는 이제 이 소나타의 몫이겠죠.” 호주의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토퍼 래섬이 이 책에 소개된 켈리의 바이올린 소나타에 대해 한 말이다. 켈리가 연인인 바이올리니스트 다라니를 위해 쓴 곡으로 슬프지만 아름다운 사연이 담겨 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도 음악을 통해 더 큰 감동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그리고 각자의 감상 목록을 이어가기를 바란다. 그것이 이 책의 역할이자 목표다.
    저자소개
    바이올린과 음악학(musicology)을 전공하고 영국 클래식 저널 〈the Strad〉, 〈International Piano〉 코리아 매거진의 기자로 활동했다. 더라이프 예능 프로그램 〈클래식은 왜 그래〉 등 방송과 다양한 강연, 1인 미디어 〈용작가의 클래식 원픽〉을 통해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만나고 있다. 저서로는 《90일 밤의 클래식》, 《영화관에 간 클래식》, 《5일 만에 끝내는 클래식 음악사》가 있다.
    별점/리뷰
    • 별점3점
    0 / 500

    ※ 부적절한 내용으로 판단되는 경우 관리자 임의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작성된 리뷰 (0)

    이 책을 본 사람들이 다음책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