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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일야화. 4

    천일야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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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 : 앙투안 갈랑
    • 출판사 : 열린책들
    • 출판연도 : 20130426
    • 파일형식 : EPUB
    • ISBN : 893291012X
    • 별점 : 리뷰(0)
    • 도서현황 : 대출(0/5) , 예약(0/5)
    책소개

    앙투안 갈랑판 <천일야화>를 완역으로 만나다!

    세계적인 고전 <천일야화>는 친숙한 작품이면서도 그 연원이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은 작품이다. 아랍 문학으로 알려져 있지만 정작 <천일야화>라는 이름으로 이 이야기들을 내놓은 사람은 프랑스의 동양학자 앙투안 갈랑이었다. 이번 한국어판은 <천일야화>의 정전으로 꼽히는 앙투안 갈랑의 불역본을 국내 최초로 완역한 것이다. 외설성과 잔인함으로 포장된 다른 <천일야화>들과 달리, 마법과 환상으로 가득한 이야기 속에 서민들의 지혜와 풍자를 담아냈다. 또한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따스한 연민을 보여준다. 19세기의 영역본에서 선별한 삽화 200여 점이 신비로운 이야기와 잘 어우러진다.
    저자소개

    저자 : 앙투안 갈랑
    프랑스의 동양학자, 고(古) 주화 전문가이자 아랍의 전설과 문화를 유럽에 소개한 최초의 작가. 앙투안 갈랑은 1646년 프랑스 피카르디 지방 롤로의 한 부르주아 가정에서 태어나 1661년 파리에 정착, 소르본느 대학의 부속 기관인 콜레주 드 플레시스와 콜레주 루아얄을 거치며 그리스어와 라틴어, 아랍어 등 근동 지역의 언어를 공부했다. 1670년 콘스탄티노플 대사 누엥텔 후작의 비서관으로 채용되어 그리스어와 그리스 문화를 연구하는 한편 통역으로서 대사를 돕고 샤르뎅과 다르비외 같은 여행자들과 교우, 1673년부터 17개월간 시리아와 동부 지중해 연안을 여행하며 방대한 기록을 남겼다. 갈랑은 1675년 프랑스로 돌아와 주화, 고사본, 고대 문화 등을 애호하는 학자들과 두루 친분을 맺고, 1677년 프랑스 동인도회사에 의해 다시 근동 지방으로 파견되어 아랍과 터키, 페르시아의 언어와 문학에 대해 깊이 연구했다. 귀국 후에는 중동을 유럽에 알리는 데 크게 공헌한 엘브로 드 몰랑빌의 『동양전서(東洋全書) Bibliotheque Orientale』 간행에 협력했고, 고고학자로 지내던 1704년에 『천일야화 Les mille et une nuits』를 최초로 번역, 간행하여 유럽에 소개하기 시작했다. 1709년 콜레주 드 프랑스의 아랍어 교수로 임명되어 재직하다가 1715년 사망했다.
    전체 열두 권으로 번역된 『천일야화』는 그 첫 권이 간행되었을 때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전 세계에 퍼져 각국의 문학자들과 민중들에게 끝없는 흥미를 유발한 것은 물론, 수많은 모방작들을 낳았고 괴테, 똘스또이, 스탕달 등 후대 문인들에게도 영향을 주었다. 1704년 시작한 『천일야화』의 간행이 그가 사망한 후인 1717년까지 만 14년이 넘도록 계속되었으니, 그 내용의 범위와 깊이가 어느 정도나 되는지 짐작할 만하다. 인도와 이란, 이라크, 시리아, 아라비아, 이집트를 비롯하여 중국과 일본까지 근동 지방 전체를 망라한 이 이야기에는 갖가지 설화와 우화는 물론 연애담과 모험담, 교훈담 등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갈랑은 원서에 존재하지 않았던 「알라딘과 신비한 램프 이야기」, 「알리바바와 여종에게 몰살된 마흔 명의 도적 이야기」 등을 자신이 직접 창작해 수록했으며, 시리아인 하녀 한나로부터 들은 이야기를 요약해 덧붙이기도 했다. 전편을 통해 가공의 세계와 실재의 세계, 가공의 인물과 역사 속 실제의 인물이 수없이 등장하여 이야기를 이루며, 흥미로운 전개는 아랍의 역사와 문화, 시대의 분위기를 직접 들려주듯 전한다. 특히 갈랑의 번역은 종교와 문화가 다른 프랑스 독자들을 고려하여 외설적이고 잔인한 내용을 축소하는 한편, 프랑스인의 정서에 맞는 적절한 <번안>으로 아랍의 이야기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평을 받는다.
    주요 저역서로는 『천일야화』를 비롯하여 『커피의 기원과 발전De l'origine et du progres du cafe』(1699) 등과, 사후에 출간된 『비드파이와 로크맘의 인도 이야기Contes et fables Indiennes de Bidpai et de Lokrnan』(1724년)이 있다.

    역자 : 임호경
    1961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와 동 대학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파리 제8대학에서 마르셀 프루스트의 소설에 대한 연구로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5, 6권), 알랭 플레셰르의 『도끼와 바이올린』, 로렌스 베누티의 『번역의 윤리』, 롤랑 르 몰레의 『조르조 바사리』, 다니엘 살바토레 시페르의 『움베르토 에코 평전』, 에마누엘 부라생의 『중세의 기사들』, 뱅상 포마레드의 『들라크루아』, 세르주 티스롱의 『작은 물건들의 신화』, 조르주 샤르파크의 『신비의 사기꾼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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