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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루살렘 전기

    예루살렘 전기

    교보 전자책

    책소개
    축복과 저주가 동시에 존재하는 그 땅의 역사『예루살렘 전기』. 유대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교의 탄생부터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까지, 예루살렘 땅의 모든 역사를 담은 책이다. 단순히 종교나 분쟁에만 초점을 맞추거나 목적론적 서술로 모든 역사가 필연적이었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전 생애를 연대기적으로 서술함으로써 예루살렘에 대한 깊고 넓은 이해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유대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교의 기원과 탄생, 전개를 통해 하나의 신을 모시고 같은 공간에 있지만 마치 자기들 종파만이 존재하는 것처럼 서로 의식하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세 종교와 함께 진행되어 온 화려하고 복잡한 예루살렘의 역사를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사이먼 시백 몬티피오는 1965년 출생으로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다. 《예카테리나 대제와 포템킨Catherine the Great and Potemkin》으로 새뮤얼 존슨상, 더프 쿠퍼상, 마시 전기문학상의 최종 후보명단에 올랐다. 《스탈린 : 붉은 짜르의 궁전Stalin : The Court of the Red Tsar》으로는 2004년 영국출판대상 ‘올해의 역사책상’을, 또 다른 저서 《젊은 스탈린Young Stalin》으로는 코스타 전기문학상(영국), 〈로스앤젤레스타임스〉 전기문학상(미국), 크라이스키 정치저술 상(오스트리아) 등을 수상했다. 또 소설 《사센카Sashenka》를 썼다. 그의 저서는 현재 전 세계 35개 언어로 출간되는 등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책은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필연적으로 예루살렘에 관심을 갖게 된 저자가 오랜 세월 방대한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쓴 진짜 예루살렘 이야기다. 유대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교, 그 어느 쪽에도 치우침 없이 예루살렘의 역사를 가장 중립적이고도 세밀하게 그려내고 있다.
    별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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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된 리뷰 (1)

    • imse***** 2023-02-27

      예루살렘 중심으로 중동 역사를 알수있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번역이 좀 매끄럽지 않다는 느낌은 있지만 맥락으로 이해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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