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청춘들을 위하여!
이 시대 청춘들의 불안한 심정을 담담하게 그려낸 박주영의 장편소설 『종이달』.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백수생활백서>와 그 밖의 작품들을 통해 오늘날 젊은이들의 고민을 이야기해온 작가가 이번에는 스물일곱 청년 백수의 자아 찾기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빠지지 않는 외모에 집안도 나쁘지 않은 스물일곱 윤승아. 그녀는 대기업에 입사했지만 일 년을 다니고 그만둔 후 여러 회사를 들락거리다 이제는 백수로 작은오빠 집에 살며 놀고 있다. 승아의 나날들은 우울하기만 하고, 이십대에 벌써 희망을 잃어버린 것만 같다. 그렇게 의미 없는 시간들을 보내던 그녀에게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는데….
저자소개
저자 : 박주영
저자 박주영은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200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소설 「시간이 나를 쓴다면」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로 『백수생활백서』, 『냉장고에서 연애를 꺼내다』, 『무정부주의자들의 그림책』이 있으며 제30회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별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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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레이디 가가
2. 글루미 제너레이션
3. 그와 그녀와 나
4. 콜드게임
5. 며칠째, 몇 달째, 몇 년째
6. 아브라카다브라
7. 샌드페이퍼
8. 어디엔가 있을 무언가를
9. 하드보일드 러브 스토리
10. 시간이 나를 쓴다면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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