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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인권 수업

    서울대 인권 수업

    교보 전자책

    • 저자 : 정광욱
    • 출판사 : 미래의창
    • 출판연도 : 20130905
    • 파일형식 : EPUB
    • ISBN : 8959892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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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서울대 안경환 교수의 마지막 인권수업!

    인권이란 무엇인지 알려주는『서울대 인권 수업』. 이 책은 10가지의 인권 이야기와 인권 주제에 대한 토론을 다룬 책이다. 꾸미지 않은, 지극히 현실적인 질문을 던지며 사람답게 살기 위해 생각해야 할 질문들에 대해 거침없이 묻는다. ‘다문화사회는 정말 피할 수 없는 흐름일까?’, ‘이미 널려 있는 누군가의 신상정보를 모으기만 해도 문제가 될까?’ 등 6명의 주인공들은 인권에 관련된 주제들을 신선한 시각으로 바라보며, 관련 자료들을 철저하게 모으고, 토론하며 우리가 지금 생각해볼 인권에 관한 문제를 제시한다.
    저자소개

    감수 :
    감수자 안경환은 서울대학교 법학과와 대학원을 거쳐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과 산타클라라대학에서 공부했다. 워싱턴 D.C.와 캘리포니아 주 변호사로 일했으며, 1987년부터는 서울대학교 법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법대 학장, 한국헌법학회 회장,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사회의 약자와 소수자의 인권을 강화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서울대에서 ‘법과 문학’, ‘인권법’ 등의 강좌를 최초로 개설하여 담당교수가 되었다. 저서로는 《법과 문학 사이》, 《배심제와 시민의 사법 참여》, 《조영래 평전》, 《법, 영화를 캐스팅하다》, 《법, 셰익스피어를 입다》, 《좌우지간 인권이다》 등 다수가 있으며, 통합 학문으로서의 법학을 유념하는 저술과 활동에 비중을 두고 있다.

    《서울대 인권수업》의 주인공들은 2012년 서울대학교 법학부에 개설된 안경환 교수님의 ‘인권법’ 수업을 통해 만났습니다. 법학을 전공하는 다섯 친구와 경제학 전공자 한 명이 모여 그동안 ‘인권’이라는 개념에 쌓인 먼지를 털고, 숨을 불어넣는 작업을 했죠. 이 여섯 명은 나이도, 전공도, 성별도 다르지만 인권에 대한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합니다. 덕분에 안경환 교수님의 뜨거웠던 마지막 인권수업 현장을 생생히 담은 《서울대 인권수업》이 무사히 탄생할 수 있었지요. 지금 여러분을 그 치열했던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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