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마지막 아이들』은 엄마 아빠 없이 보육원에서 살던 파라나가 우연히 떠난 여행길에 닿게 된 환상의 섬 ‘가온’. 가온은 외부 사람이 찾아올 수 없는 아주 특별한 섬인데, 어찌된 일인지 파라나는 의식을 잃을 채로 해안가에 밀려와 있었다. 바깥 세계의 사람 파라나가 가온의 아이들인 바람칼과 세나, 풀치와 함께 떠나게 된 아주 특별한 여행. 이 책은 그 이상하지만 신 나는 (때론 무척 위험하다!) 여행을 기록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네 개의 계절의 문을 지나 가온의 심장이 있는 곳까지 가야 하는 순례 여행. 곳곳에 도사린 위험과 무시무시한 적들을 물리치고 온전히 여행을 마칠 수 있을지...
저자소개
저자 : 최정금
저자 최정금은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른이 되고도 한참이 지나서야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마음먹었고, 그때부터 글쓰기를 시작했습니다. 요즘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민화의 매력에 푹 빠져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단편집 《달려라 바퀴》(공저), 장편 동화 《비형랑》《변신 쥐가 돌아왔다》가 있습니다.
그림 : 고상미
그린이 고상미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림책 작가. <스무고개 탐정 시리즈> 《지구를 살리는 환경 지식 사전》《그런 편견은 버려》《타조의 꿈》《크리스마스의 기적》《그림자 아이들 5,6,7》《잘사는 나라 못사는 나라》《통문장 영어》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별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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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가온의 아이들 _19쪽
◐ 순례 여행 _39쪽
◐ 계절의 문 _75쪽
-봄의 방 76쪽
-겨울의 방 112쪽
-가을의 방 142쪽
-여름의 방 154쪽
◐ 가온의 심장 _177쪽
◐ 심장의 수호자 _203쪽
작성된 리뷰 (3)
👍👍👍👍👍👍👍👍👍👍👍👍👍👍👍👍이거 넘 재미있어요 별을 수백개 주고 싶어요
완전 재밌어요!! 저도 모르게 빠져버려서 밥먹으면서도 찾게 된다니까요ㅋㅋㅋ 그리고 파라나랑 바람칼 둘이 다투고 챙기는 것이 너무 귀여워요 큐ㅠㅠ
이거 읽어봐서 알아요. 진짜 재밌어요!! 제가 읽고 또 읽고 그러는 책이에요! 그리고 이 책을 써주신 최정금 작가님이 쓰신 재밌는 책 많아요~ 모두 추천추천!!! 아니,,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