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호] 2019년, 당신의 독서생활을 위해...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또, “독서”를 새해 다짐으로 꼽으신 분들이 많으시겠죠?
어떻게 하면 연말까지 이 다짐을 현실로, 이뤄낸 과거로 만들 수 있을까요?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주변에 소문을 내고, 도움을 받으라는 말도 있죠? 독서도 그렇지 않을까요? 주변에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힘으로 일 년을 잘 만들어 갈 수 있지 않을까요? 어디서 도움의 손길을 찾을 수 있는지 궁금하죠? 주변의 도서관을 살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경기도는 ‘독서’에 대한 요구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는데 도움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는 곳이 ‘독서동아리’이죠. 경기도는 공공도서관의 독서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 독서전문인력을 양성합니다. 독서동아리에서 리더로 활동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워드립니다. 이론과 체험, 실습이 병행된 실무 중심의 코칭 교육으로 이렇게 양성된 동아리 리더가 각 도서관에서 동아리를 이끌고, 함께 독서하는 문화를 정착시켜나가고 있습니다. 도내 도서관에는 다양한 독서동아리가 있고, 이 중에서는 다문화 독서동아리도 있습니다. 경기도는 이 다문화 독서동아리를 특별히 더 지원해 드립니다. 한 해가 마무리되는 연말에는 다문화 독서동아리 성과발표회를 갖기도 하죠.
경기도는 은퇴한 어르신들이 시혜자가 되고, 정보소외 아동들이 수혜자가 되는 “은빛독서나눔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무려 2010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벌써 10년째 해가 되네요. 책과 어린이를 좋아하는 만56세 이상 만76세 이하 어르신을 지원해서 책 읽어주는 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하고, 이수하신 어르신들이 지역아동센터, 보육기관 등에 방문하여 책을 읽어줄 수 있도록 해드립니다.
대학생이라면 경기도의 ‘책 읽는 봉사단’에 함께 해주시면 좋습니다. 도내 대학생을 중심으로 구성된 100여명의 책 읽는 봉사단은 요양원, 고아원, 병원 등 20여개의 기관에 파견되어서 스스로 책을 읽기 힘든 분들에게 책도 읽어드리고, 이야기 벗도 되어주고 있습니다.
청소년이라면 자유학년제 전면도입으로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죠? 도서관의 풍부한 시설, 장서, 인력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진로독서문화체험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이 도서관에서 자발적으로 진로를 탐색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경기도에서는 1억을 투자해서 도내 50개 정도의 도서관에서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독서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경기도 도서관기반 진로독서프로그램 자료집>을 배포하여, 본 자료를 기반으로 개별 도서관에서 다양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기 어려운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정보소외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이는 치유형 독서프로그램으로 책을 매개체로 해서 독서코칭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북콘서트를 통한 책과 문화를 누리는 시간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점점 더 다양한 사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다문화인이 증가되고, 그에 따른 언어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부족한 도서관서비스를 보완하기 위해서 도내 공공도서관에 다문화서가를 지원하여, 다문화인들이 모국어로된 책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 해는 본 사업을 더 내실화하기 위해 <다문화서비스 매뉴얼>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본 매뉴얼이 개발되면 도서관 유형별로 맞춤형 매뉴얼이 개발이되고, 시범운영을 통해 현장에 접목시킬 계획입니다.
참, 경기도만의 독서포탈 북매직 페이지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오랜만에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다양한 독서 및 도서관에 관한 정보를 더 빠르게 받아 보실 수 있게 준비했습니다. 책에 대한 정보, 도서관에서의 독서프로그램 등이 필요하시다면 www.BookMagic.kr에 방문해 보세요. 새로 개편한 북매직 홈페이지는 모바일에서도 보기 좋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올 해, 도서관에 더 자주 발걸음 해주세요.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사서 정은영
[76호] 아이들에 책을 읽어주면 나타나는 효과
[75호] 가을, 자고로 밖으로 향하는 계절
[74호] 임산부와 양육자를 위한 독서
서비스명에서부터 알 수 있겠지만 이 서비스는 임산부나 양육자만을 위한 서비스는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임산부와 양육자의 독서를 지원하는 것도 있지만 북-스타트처럼 태어나면서부터 책과 친근한 환경을 제공해 주고 싶습니다. 한, 두 권의 책만이 아니라 도서관 전체를 아이에게 선물해 주고 싶습니다. 북-스타트 운동이 영유아에게 책을 소유하는 기쁨을 줄 수 있다면 ‘내 생애 첫 도서관’은 도서관 자체를 향유하고, 도서관에 대한 좋은 경험과 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도서관과 친한, 태어나면서부터 도서관을 누리고, 경험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도서관의 풍성함과 여유로움을 아이에게 선물해 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 서비스의 이름은 『내 생애 첫 도서관』입니다. 경기도만의 ‘도서관 스타트’입니다.
가정이 부유하든, 그렇지 않든 상관없이 도서관과 도서관의 책을 충분히 맘껏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공공의 서비스는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어야 합니다. 도서관도 그렇고, ‘내 생애 첫 도서관 서비스’도 그렇습니다.
‘내 생애 첫 도서관’서비스는 아이가 태어나서, 아니 모태에서부터 책을 접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독서가 아주 일상적이면서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것을 생활 속에서 익히게 된다는 것이죠. 또한 독서와 책을 접하는 것이 이전 세대에게는 소유한 책으로 부터 시작했다면, ‘내 생애 첫 도서관’의 세대들에게는 내가 소유한 책이 아니라 도서관이 소유한 책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점입니다. 책과 정보를 접하기 위해 ‘도서관’을 제일 먼저 떠올리는 세대가 시작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너무 거창하게 들릴지는 모르겠으나. 도서관을 이용하고, 도서관 책을 보는 모든 사람들에게 인지하지 못한 저변에 도서관 문화를 심어주고 있습니다. 이는 도서관이 아주 친밀한 곳이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모태에서 부터 도서관 책을 접하다가 본 서비스를 끝내는 시점에 자연스럽게 부모와 함께 도서관을 찾아가게 되고 도서관의 회원이 되는 것을 그려봅니다. 말 그래도 ‘내 생애 첫 도서관’을 갖게 되는 것이죠. 이는 독서운동에서 머무르지 않고 도서관운동으로까지 번지게 되는 시작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내 생애 첫 도서관’서비스를 조금 더 확장해 보려고 합니다. 처음 의도나 취지보다는 ‘택배대출서비스’에 국한되어 버리는 것 같아서, 도서관에서 임산부, 양육자, 영유아를 위한 프로그램을 함께 하려고 연구 중에 있습니다. 올해 10월부터 6개 기관에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약간 더 다듬은 다음에 내년부터는 좀 더 본격적으로 도입하려고 합니다. 도서관은 개인의 독서만을 위한 곳이 아니고, 함께 읽고, 함께 나누고, 함께 누릴 수 있는 곳이니깐요. 임신으로 인한 두려움, 양육의 어려움도 함께 나누고, 책을 읽고 나누고, 자녀에게 어떻게 책을 접하게 해줄 수 있는지도 듣고, 배워보는 시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사서 정 은 영
<초기부모를 위한 도서목록>
NO | 도서명 | 저자 1 글 | 출판사 | 출간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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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 김수연 | 예담프렌드 | 2015 |
2 | (SBS스페셜)격대 육아법의 비밀 : 조부모가 손자 손녀를 가르치는 '격대교육'이 답이다 | SBS스페셜 <그들에겐 특별한 것이 있다:격대교육> 제작팀 | 경향미디어 | 2013 |
3 | (내 아이를 위한) 두뇌코칭 | 존 메디나 | 한국경제신문 | 2012 |
4 | (내 아이를 위한)아빠의 3분 육아 | 오타 토시마사 | 한국경제신문 | 2014 |
5 | (누구나 하지만 누구도 쉽지 않은)보통의 육아 | 야순님 | 위고 | 2015 |
6 | (소아정신과 의사 서천석의)그림책으로 읽는 아이들 마음 | 서천석 | 창비 | 2015 |
7 | (소아정신과 의사 서천석의)우리 아이 괜찮아요 | 서천석 | 예담Friend | 2014 |
8 | (아기가 잘 먹는)이유식은 따로 있다 | 김정미 | 레시피팩토리 | 2017 |
9 | (아이를 변화시키는)유태인 부모의 대화법 | 문서영 | 책읽는달 | 2013 |
10 | (아이의 숨은 잠재력을 끌어내는) 아빠 대화법 | 전도근 | 지식채널 | 2012 |
11 | (엄마, 아빠가 꼭 알아야 할)아기행동 89가지 | 데라다 기요미 | 이덴슬리벨 | 2015 |
12 |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아이에게 읽기를 가르치는 방법 | 글렌 도만, 자넷 도만 | 푸른육아 | 2012 |
13 | (우리 아이 내면의 힘을 키우는) 몰입독서 | 최희수 | 푸른육아 | 2014 |
14 | (우리 아이 쑥쑥 크는 김수연의)아기발달 백과 : 0~5세 집에서 하는 성장발달 검사 & 발달놀이 | 김수연 | 지식너머 | 2014 |
15 | (조물조물 뚝딱뚝딱)생활 놀이 : 3-7세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놀이의 발견 | 김주연 | 경향에듀 | 2014 |
16 | (지혜로운 태교의 시작) 탈무드 태교동화 | 박소혜 | 달곰미디어 | 2014 |
17 | (태어나서 세돌까지 책읽는 아기)시작하는 그림책 | 박은영 | 청출판 | 2013 |
18 | (하루 3시간)엄마 냄새 | 이현수 | 김영사 | 2013 |
19 | (흔들리지 않는)육아 : 이 시대 부모와 아이를 이어주는 따뜻한 소통의 본질 | 수잔 스티펠만 | 라이프로그 | 2015 |
20 | [EBS 부모 시리즈]EBS 부모 : 정서발달 | EBS 부모 제작팀 | 경향미디어 | 2013 |
21 | [세계 교육석학에게 배운다 1]마리아 몬테소리, 관찰의 즐거움 | 정이비 | 한울림 | 2014 |
22 | 0~7세의 듣는 습관이 집중력을 결정한다 : 집중력의 비밀을 밝혀라 | 도야마 시게히코 | 아주좋은날 | 2012 |
23 | 0-7세, 감정육아의 재발견 | 로빈 그릴 | 글담 | 2015 |
24 | 30 40대 임신 출산 걱정할 필요 없다 | 정지행 | 알에이치코리아 | 2015 |
25 | 3040 임신출산 | 김영아, 박현주 | 담소 | 2012 |
26 | 3살 엄마의 말 사용법 | 오야노 치카라 | 글담출판 | 2015 |
27 | 4~7세 두뇌 습관의 힘 | 김영훈 | 예담프렌드 | 2016 |
28 | 가르치고 싶은 엄마 놀고 싶은 아이 | 오은영 | 웅진리빙하우스 | 2013 |
29 | 가족 쇼크 | EBS 가족 쇼크 제작팀 | 윌북 | 2015 |
30 | 가족심리 백과 | 송형석 | 시공사 | 2016 |
31 | 걱정말아요 육아 | 김윤희 | 푸른육아 | 2015 |
32 | 그림책에게 배웠어 (현명한 엄마를 위한 그림책 수업) | 서정숙, 김주희 | 샘터 | 2016 |
33 | 그림책이 좋아서 | 제님 | 헤르츠나인 | 2013 |
34 | 긍정의 훈육: 0~3세 편 | 제인 넬슨, 셰렬 어윈, 로즐린 앤 더피 | 에듀니티 | 2017 |
35 | 꾸물대는 아이, 속 터지는 엄마 (아이와 엄마가 행복해지는 58가지 솔루션) | 루펑청 | 라의눈 | 2015 |
36 | 나는 엄마가 힘들다 | 하기오 모토 , 사이토 다마키 , 가쿠타 미쓰요 , 노부타 사요코 , 미나시타 기류 , 다부사 에이코 | 책세상 | 2017 |
37 | 나는 오늘도 아이를 혼냈다 : 다시, 아이와의 관계를 회복하는 부모토론학교 | 조선미 | 한울림 | 2014 |
38 | 나쁜 엄마는 없다 | 펠리치타스 뢰머 | 이다 | 2016 |
39 | 내 몸 임신출산 설명서 | 마이클 로이젠•메멧 오즈 | 김영사 | 2012 |
40 | 내 아이의 양심 : 도덕적인 아이로 키우는 연령대별 인성교육법 | 러시워스 키더 | 알에이치코리아 | 2015 |
41 | 내 아이의 자신감 자존감 (아이의 미래는 자신감이 만든다!) | 허영림 | 아주좋은날 | 2015 |
42 | 내성적 아이의 힘 (이해하는 만큼 발견하는 아이의 잠재력) | 이정화 | 21세기북스 | 2018 |
43 | 놀이가 아이를 바꾼다 | 김민아, 김차명, 김청연, 이영애, 이희원, 지정우 | 시사일본어사 | 2016 |
44 | 놀이의 반란 : 아이의 인생을 바꾸는 놀이의 숨은 비밀 | EBS 놀이의 반란 제작팀 | 지식너머 | 2013 |
45 | 다섯 가지 미래 교육 코드 (아이의 미래를 고민한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교육의 변화) | 김지영 | 소울하우스 | 2017 |
46 | 당신은 나의 상처이며 자존심 | 이나미 | 예담 | 2015 |
47 | 독이 되는 부모가 되지 마라 | 수잔 포워드 | 푸른육아 | 2015 |
48 |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 | 오은영 | 코리아닷컴 | 2016 |
49 | 베이비 마사지 & 요가 | 인선화 | 크라운출판사 | 2015 |
50 | 부모와 아이 대화백과 : 만3~10세 연령별 효과적인 대화코칭 | 도리스 호이엑-마우스 | 청어람미디어 | 2013 |
51 | 부모와 아이 마음 간격 1mm | 손석한 | 파인앤굿 | 2008 |
52 | 부모의 5가지 덫 : 알면서도 빠져드는 부모의 5가지 문제 행동 | 비키 호플 | 예담friend | 2014 |
53 | 불안한 내 아이 심리처방전 | 폴 폭스먼 | 예문아카이브 | 2017 |
54 | 불안한 엄마 무관심한 아빠 | 오은영 | 웅진 리빙하우스 | 2017 |
55 | 비교하는 엄마 기다리는 엄마 | 홍미경, 김태광 | 베이직북스 | 2012 |
56 | 세상 모든 것들이 너를 기다리고 있어 : 엄마와 아기를 위한 태교그림책 | 채인선 | 한울림어린이 | 2012 |
57 | 스스로 마음을 지키는 아이 | 송미경, 김학철 | 시공사 | 2017 |
58 | 스위치 대화의 힘 | 한영진 | 에듀니티 | 2014 |
59 | 슬로우 육아 - 수천 년 육아 역사에서 찾은 자녀 교육의 해법 | 헤르베르트 렌츠 폴스터 | 부키 | 2013 |
60 | 아빠 노릇의 과학 | 폴 레이번 | 현암사 | 2016 |
61 | 아빠 육아 공부(행복한 아이로 만드는 직장인 아빠의 짬짬이 육아법!) | 양현진 | 위닝북스 | 2017 |
62 | 아빠와 함께 그림책 여행 | 이루리 | 북극곰 | 2014 |
63 | 아이의 사생활. 1: 두뇌 인지 발달 | EBS 아이의 사생활 제작팀 | 지식플러스 | 2016 |
64 | 아이의 사생활. 2: 정서 인성 발달 | 오정요, 김민태, 정지은, EBS 아이의 사생활 제작팀 | 지식플러스 | 2016 |
65 | 아이의 사회성 아빠가 키운다 | 임영주 | 노란우산 | 2012 |
66 | 애착육아 : 대한민국 초보엄마들의 필독서 | 이지영 | 푸른육아 | 2017 |
67 | 어린이와 그림책 | 마쓰이 다다시 | 샘터 | 2012 |
68 | 엄마 무릎 학교 : 엄마의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 | 하정연 | 위고 | 2014 |
69 | 엄마 반성문 | 이유남 | 덴스토리(Denstory) | 2017 |
70 |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 프란스 X. 프로에이 | 북폴리오 | 2016 |
71 | 엄마는 답답해 : 3~6세. 1편 | 신원철, 이종희 | 책그릇 | 2013 |
72 | 엄마도 학부모는 처음이야 | 최재정 | 길벗 | 2016 |
73 | 엄마의 말 공부(기적 같은 변화를 불러오는 작은 말의 힘) | 이임숙 | 카시오페아 | 2015 |
74 | 엄마의 빈틈이 아이를 키운다 : 정신과 의사 하지현의 부모 심리 카운슬링 | 하지현 | 푸른숲 | 2014 |
75 | 완벽하지 않아서 행복한 스웨덴 육아 (한국 엄마, 진짜 스웨덴 육아를 만나다) | 홍민정 | 미래의창 | 2017 |
76 | 웰컴 투 그림책 육아(0세부터 6학년까지 생각의 힘을 키우는 그림책 독서법) | 전은주 | 북하우스 | 2015 |
77 | 잠자기 전 15분,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 (아이의 정서가 몰라보게 안정되는 즐거운 교감 육아) | 이영애 | 예담프렌드 | 2017 |
78 | 장난감 육아의 비밀 | 정윤경, 김윤정 | 예담friend | 2014 |
79 | 적기교육 | 이기숙 | 글담 | 2015 |
80 | 책 놀이 책- 가장 오래된 장난감 책으로 행복 찾기 | 오승주 | 이야기나무 | 2013 |
81 | 하루 15분, 책 읽어주기의 힘 | 짐 트렐리스 | 북라인 | 2012 |
82 | 행복한 아빠학교 | 권오진 | 행복한미래 | 2013 |
83 | 화성에서 온 아빠 금성에서 온 엄마 안드로메다 아이 | 김대현 | 라의눈 | 2015 |
84 | 내가 엄마가 되어도 될까 | 장보영 | 새움출판사㈜ | 2017 |
85 | 한밤중의 육아일기 | 허지애 | 시공사 | 2017 |
86 | 엄마의 그림책 | 김소라, 김은정, 김효선, 안세정 | 이비락 | 2016 |
87 | 아가야 안녕 | 제니 오버렌드 | 사계절 | 2000 |
88 | 네가 아니었다면 | 김별아 | 토토북 | 2010 |
89 | (0~5세)애착 육아의 기적 | 이보연 | 예담프렌드 | 2016 |
90 | (삐뽀삐뽀 119) 이유식 : 소아과 전문의 하정훈의 이유식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 하정훈 | 유니책방 | 2017 |
91 | 나의 엄마 | 강경수 | 그림책공작소 | 2016 |
92 | 뇌가 즐거운 아기 놀이 120 : 0~36개월, 아기와 엄마가 교감하는 뇌 발달 놀이 | 뇌발달영아놀이연구팀 | 꽃숨 | 2013 |
93 | 똑게육아 올인원 | 김준희 | 예담프렌드 | 2017 |
94 | 삐뽀삐뽀 119 소아과 | 하정훈 | 그린비 | 2014 |
95 | 육아 상담소 : 수면 교육 | 범은경 | 물주는아이 | 2016 |
96 | 프랑스 아이처럼 : 아이, 엄마, 가족이 모두 행복한 프랑스식 육아 | 파멜라 드러커맨 | 북하이브 | 2013 |
97 | 하유 아빠의 아이주도 이유식 : 이유식 전쟁에 지친 엄마들을 위한 BLW 이유식 비법 | 박현규 | 로지 | 2016 |
98 | 한그릇 뚝딱 이유식 : 소아청소년과의사 아빠의 리얼 코칭 닥터오 이유식 : '닥터오의 육아일기' 속 790개의 건강한 레시피 | 오상민, 박현영 | 청림라이프 | 2017 |
99 | 엄마의 독서 | 정아은 | 한겨레출판 | 2018 |
100 | 엄마, 느껴져요? 나예요 | Yoh Shomei | 다락원 | 2015 |
<내생애첫도서관 연계프로그램 개발 연구진>
[73호] “책 한 페이지, 꿈 한 걸음”
[72호] 함께하는 독서 노년기의 독서
작년부터 한편씩 『경기도민 일생의 책』이 다루는 연령기의 특성과 독서, 도서자료의 선정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번 달엔 드디어 전 연령기의 마지막 단계 ‘노년기’를 다뤄본다. 에릭슨의 구분으로 성인초기, 성인중기, 노년기의 세분에서 ‘노년기’이다. 국제노년학회에서는 노인을 환경변화에 적절히 적응할 수 있는 자체 조직에 결핍이 있는 사람, 자신을 통합하려는 능력이 감퇴되어 가는 시기에 있는 사람, 인체기관, 조직, 기능 등에 있어서 감퇴현상이 일어나는 시기에 있는 사람, 생활 자체의 적응이 점진적으로 결손 되어 가고 있는 사람, 인체의 조직 및 기능저장의 소모로 적응이 감퇴되어 가는 시기에 있는 사람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노년기의 시작을 보는 관점은 사회, 문화적인 배경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연령을 기준으로 한다면 만60세 부터로 규정되고 있으며, 그 연령의 기준이 조금씩 높아져 가고 있다. 노년기에 들어서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령으로 인한 생리, 심리, 정서, 행동 등의 다양한 측면에서 감퇴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이런 현상의 결과로 경제, 사회적 역할이 줄어들고 운신의 폭도 좁아지게 된다. 경제활동에서의 퇴직, 자녀의 결혼이나 배우자의 죽음으로 인한 가족 인원의 감소 등으로 사회, 가정, 경제적 변화를 크게 맞이하게 된다. 10년 전만 해도 인구 증가와 노령화가 중요한 화두였으나 지금은 인구 감소와 초고령화가 화두가 되었다. 우리나라는 매우 빠른 속도로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인구의 급속한 노령화는 생의 주기에서 노년기를 확장시키며, 과거의 자녀 의존적 삶에서 벗어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든다. 사회심리학자 에릭슨의 ‘자아통합감 대 절망감’의 시기라고 말한 바, 일생동안 학습하고 적응하는 과정에서 성취한 것들을 심화시켜 삶 전체에 대한 긍정적인 조망을 형성해 가는 시기 이면서도, 자신의 일생이 무의미하게 흘러갔으며 늦은 후회와 자신 및 타인을 원망하면서 자신감을 잃고, 우울증에 빠지거나 문제행동을 보이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는 지금의 노년층은 풍족한 경제, 문화 활동으로 수준 높은 노년의 삶을 추구하는 문화가 확산되는 한편, 경제활동의 중단으로 인한 급격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두 개의 층으로 양분되고 있는 계층의 차이에서도 극단적으로 발견된다. 성숙과 쇠퇴가 교차되는 노년기에 더 많은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대목이다.
김혜영(2010)의 노인독서실태조사에 의하면 노인들은 라디오나 TV시청 등으로 여가의 대부분을 보내면서도, 독서에 대한 필요성에는 높게 응답하는 경향을 보인다. 더불어 복지관이나 노인용독서프로그램의 희망하는 비율도 62%로 높은 편이다. 그러나 현실은 독서활동 참여가 매우 어렵다. 노인층은 독서율이 가장 낮고, 반면 취미활동 선호도로는 제일 높게 나타나는 아이러니를 보인다. 선호매체는 신문이나 잡지, 종교, 문학 서적 등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노인층을 위한 독서자료는 대활자본이라는 큰 글자도서나 녹음도서를 들 수 있다. 본문의 글자 크기가 최소 18포인트 이상으로 돋보기나 확대기 없이도 노인층이 독서를 즐길 수 있다. 미국이나 유럽 등의 공공도서관에서는 큰 글자도서가 많이 비치되어 있다. 노인층의 독서를 위해서는 교양과 자아통합을 돕는 독서, 신체적 상황에 부합하는 큰글자도서, 녹음도서 등, 독서흥미를 촉진시키는 독서를 할 수 있는 자료를 선정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책은 노인층의 심리, 정서적 안정을 돕고, 다른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며 균형감 있는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 삶을 받아들이도록 이끌어준다. 이에 경기도사이버도서관에서 발간한 『경기도민을 위한 일생의 책』에서는 노인층을 위한 도서자료로 인쇄, 큰글자 겸용 도서, 일반인쇄책, 전자책 등 다양한 매체의 도서를 선정해서 추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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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이버도서관 사서 정은영 |
[71호] 생명을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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