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들의 책이야기
어디로 갔지?
노란장화
허정윤 글, 정진호 그림. - 반달, 2015.
먼저 책 모양이 눈에 띈다. 제목처럼 노란장화처럼 생겼다. 어렸을 때 장화를 신기위해 비오는날만 기다렸던 기억이있다. 주인공아이 또한 노란장화를 신기위해 비오는 날을 기다렸는지도 모른다...
의왕시글로벌도서관 사서 이민지
외톨이 곰 인형은 내 친구 꼼!
외톨이 꼼
이노루 글 그림 - 책읽는곰. 2015.
어째서 인형은 귀엽고 사랑스럽게만 생겨야할까요? 그건 인형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 의해서 만들어 지기 때문일까요? 인형에는 사랑스러운 존재가 내 곁에 있어줬으면 하는 어른과 아이들의 소망이...
양평중앙도서관 사서 이민혜
낡고 볼품 없는 물건의 재발견
할아버지의 코트
집 아일스워스 글. 바바라 매클린톡 그림. - 이마주. 2015.
2016년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비교적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영위해 나가고 있다. 연필, 지우개, 공책과 같은 학용품은 발에 치일 정도로 넘쳐나며, 옷이나 신발도 너무나 저렴해서 철철이 새 것으로 바꿔 입는다...
평택시립안중도서관 사서 이가영
나를 더 사랑해 주세요!!
엄마는 누구를 더 사랑해?
조미영 글, 조현숙 그림. - 주니어김영사. 2015.
예솔이는 엄마랑 아주 많이 놀고 싶습니다. 오빠가 아직 학교에서 오지 않았기에 엄마와 숨바꼭질을 하고 놀 수 있습니다.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은 예솔이는 오빠와 엄마의 사랑을 나눠가져야 합니다...
성남시판교도서관 사서 유향숙
싸움에 대한 중요한 정보, 싸움이 끝난 뒤 뭘 얻게될까?
싸움에 관한 위대한 책
다비드 칼리 글;세르주 블로크 그림;정혜경 옮김.-문학동네.2015.
「싸움에 관한 위대한 책」의 크기는 27*34cm 시원한 크기입니다. 표지에 동그란 얼굴에 빨간 반창고, 팔깁스 한 녀석이 헤벌쭉 웃고 있습니다. 화살표로 뒷표지를 보라고 안내까지 했습니다...
평택시립장당도서관 이수경
명쾌한 해답을 찾는 소년 명탐정 정약용
소년명탐정 정약용
한이 저, 오윤화 그림. - 청어람주니어.
정약용, 그는 현재 공무원에게도 필요한 목민관이 가져야 할 가치, 도리 등등을 적어 모은 [목민심서]를 쓰신 분으로 [목민심서]로 유명한 조선시대의 청렴 결백했던 목민관이다...
안성시 공도도서관 사서 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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