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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모바일 VS PC

6월 21일은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의 생일입니다. 2001년 6월 21일 서비스를 시작했으니 어느덧 햇수로 18년이 되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최첨단(?)을 상징하는 “사이버”라는 명칭을 달고 등장한 최초의 도서관이었습니다. 당시 경기도내 50여개의 도서관(현재는 258개)에서 소장하고 있는 도서정보를 한데 모아 통합 검색을 지원하고 다른 도서관의 책을 온라인으로 신청해서 택배로 받아 볼 수 있는 상호대차 서비스를 우리나라 공공도서관에서 처음으로 시행했습니다. 2003년에는 도서관에 가지 않고도 컴퓨터로 책을 볼 수 있는 전자책 서비스를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6월 26일 수원선경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경기도내 공공도서관에 근무하는 공무직원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에서 강사로 나선 파주중앙도서관 윤명희 관장은 “공공도서관에서 나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 했습니다. 이날 발표에서 도서관이 과연 어떤 일을 하는 곳인가를 다양한 사진들을 엮어 설명해 주셨습니다. 책의 수집과 보존, 책을 볼 수 있는 공간 지원,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토론회 개최, 사회적 이슈에 대한 책과 정보 제공, 전시, 각종 문화 프로그램, 공연, 상담과 교육, 책읽어주기, 각종 축제, 가족 놀이 공간, 타 기관과의 연계 활동 등...
 
2018년도는 이제 여름이 시작되었을 뿐이지만, 이미 특별한 한해로 기억될 만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4월부터 6월까지 이어진 1,2차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는 한반도에 평화의 기운을 확산시키고 통일에 대한 열망을 고조시켜 나가기 충분했습니다.
 
재미있게 익히는 수학
펠리사아 로 글, 앤 스콧 그림. - 푸른숲주니어. 2016
성남시판교도서관 사서 유향숙
여러 가지 도형을 배울 때, 이 책 읽기를 권한다.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일은 나쁜 짓인 악당들은 ‘긁적시’라는 곳을 조금 벗어나 삐그덕 골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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