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2일 출판문화회관 강당에서 ‘2018 책의 해’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이 열렸습니다. 지난 1월 뉴스레터에서 소개해 드렸다시피 올해는 25년 만에 돌아온 ‘책의 해’입니다. ‘책의 해’를 기념하여 함께 읽는 대한민국, 국민 독서율 제고, 출판수요 창출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된다고 합니다. ‘책의 해’를 알리는 본격적인 행사는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함께 읽는 책의 해 어울림 마당’입니다. 4월 23일은 ‘세계 책의 날’이자 ‘저작권의 날’입니다. ‘책의 해’를 기념하기 위한 날로는 더 없이 좋은 날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