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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안내] 2023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베스트 도서
    등록일 2024-03-07
    조회수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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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한 해동안 경기도민이 공공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빌려 본 책은 15,437건의 대출 수를 기록한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나무옆의자)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도서관 정보나루(도서관 빅데이터 시스템)를 통해 2023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대출 데이터 4,100만여 건을 분석하였습니다. 

    도서대출 2위는 정지아 작가의 아버지의 해방일지’(창비), 3위는 이미예 작가의 달러구트 꿈 백화점’(팩토리나인)이 뒤를 이었습니다. 

    4~10위에는 아몬드’(손원평, 창비), ‘밝은 밤’(최은영, 문학동네),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황보름, 클레이하우스), ‘작별인사’(김영하, 복복서가), ‘고양이 해결사 깜냥’(홍민정, 창비), ‘흔한남매’(흔한남매, 미래엔), ‘지구 끝의 온실’(김초엽, 자이언트북스)이 차례로 순위에 올랐습니다. 

    2023년 최다 대출 데이터를 살펴보면 1위부터 10위까지 모두 한국문학이 차지했습니다.  2022년 대출 상위 10개 도서에 한국문학과 해외문학이 각각 절반을 차지한 것과 비교했을 때 국내 작가들의 약진이 더욱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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