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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토록 재밌는 음악 이야기

    이토록 재밌는 음악 이야기

    교보 전자책

    • 저자 : 크리스토프 로이더
    • 출판사 : 반니
    • 출판연도 : 20221124
    • 파일형식 : EPUB
    • ISBN :
    • 별점 : 리뷰(2)
    • 도서현황 : 대출(1/5) , 예약(0/20)
    책소개
    음악에 대해 이야기 한다면 무슨 주제로 말할 수 있을까? 보통은 좋아하는 곡, 장르, 가수, 연주자, 그리고 연예인들의 가십성 뉴스일 것이다. 하지만 음악의 세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넓다. 역사, 악기, 연주법, 음악을 만드는 방법, 음악이론 등 파고들수록 이야깃거리가 차고 넘친다. 이러한 음악의 세계에 좀 더 발을 들인다면, 음악 감상자에 머물던 일반 독자들도 음악 애호가로 한층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이토록 재밌는 음악 이야기》는 우리의 음악 상식을 넓혀줄 뿐만 아니라, 흥미롭고 유쾌한 음악 이야기로 가득한 책이다. 음악 전반을 다루면서도 짧고 어렵지 않은 글로 거대한 음악의 세계를 여행할 수 있게 해준다. 음역 폭을 기준으로 뽑은 최고의 가수는 누구인지, 바이올린 목에 있는 달팽이 장식의 역할은 무엇인지, 베토벤을 죽게 한 악기는 무엇인지, CD의 재생시간은 왜 74분으로 정해졌는지 등 어디서 듣기 힘든 잡학지식부터, 재즈 입문을 위한 가수와 곡 추천, 2분 만에 피아노를 칠 수 있는 방법, 속성기타강습 등 실용적인 지식도 가득하다.
    또한 이야기 하나가 끝날 때마다, 반복 재생으로 들어볼 다양한 장르의 곡도 추천한다. 뒷부분에서는 음악이론도 살짝 다루는데, 악보 읽는 법이나 화성의 의미까지도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순서 없이 건너뛰며 읽어도 좋고 처음부터 차례차례 읽어도 좋다. 일상 틈틈이, 잠들기 전 짧은 독서로도 음악의 세계를 여행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저자소개
    Christoph Reuter
    라이프치히와 베를린의 음악대학에서 재즈피아노를 전공했고 졸업콘서트를 마쳤다. 즉흥연주와 고전적 작곡을 융합한 소극장 공연프로그램 ‘클래식 즉흥연주(Klassik improvisiert)’에서 자신의 음악재능
    을 발휘하고 있다.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을 위해 음악을 만드는 작곡가이며, 소니 클래식 음반 여덟 장을 연주한 ‘크리스틴 클라스 트리오(Cristin Claas Trio)’의 창단멤버이기도 하다.
    2006년부터 소극장 공연예술가 에카르트 폰 히르쉬하우젠(Eckart von Hirschhausen)의 라이브쇼 무대에 음악 게스트로 참여하여 함께 공연했고, 지금은 소극장 공연예술가로 정기적으로 자기만의 솔로
    무대를 갖고 있다. 2017년 튀링겐 소극장 예술상 수상. 현재 베를린에 거주 중이다.
    별점/리뷰
    • 별점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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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된 리뷰 (2)

    • rnrd*** 2023-10-27

      가볍게 읽기에 좋네요. 틈틈이 유머가 섞여있는 점도 좋고요.

    • widi**** 2023-03-19

    이 책을 본 사람들이 다음책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