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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병 편지. 1

    유리병 편지. 1

    교보 전자책

    책소개

    어느 날 바닷가에서 발견된 피로 쓴 편지!

    카를 뫼르크 반장이 이끄는 특별 수사반 Q의 활약을 그린 「특별 수사반 Q」 시리즈의 세 번째 책 『유리병 편지』 제1권. 도발적인 주제, 빠른 전개와 몰입감으로 많은 독자들을 끌어당긴 시리즈의 이번 소설은 2010년 북유럽 최고의 범죄 소설에 수여하는 유리 열쇠상을 받으며 덴마크, 나아가 북유럽을 대표하는 추리 작가로서 저자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주었다.

    덴마크 경찰의 미결 사건을 전담하는 특별 수사반으로, 코펜하겐 경찰서의 지하에 자리 잡고 있는 Q 수사반. 카를 뫼르크는 시리아 출신의 수사 보조 아사드, 펑크스타일의 괴짜 로세와 함께 골치 아픈 사건들을 전담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스코틀랜드 경찰이 바닷가에서 발견하여 덴마크 경찰에 보낸 유리병 편지가 Q 수사반에 도착한다.

    언뜻 피로 쓴 것 같은 편지는 10년 이상의 세월이 흐르면서 내용을 알아볼 수 없게 변해버렸지만, 분명하게 덴마크어로 ‘살려 주세요’라고 쓰여 있었다. 피가 병 속에서 종이에 스며들고 응고되는 바람에 상태가 엉망이었는데, 카를은 이 편지가 어린아이들의 장난에 불과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으면서도, 절박한 호소에 이끌린다. 유리병 편지를 바다에 던지는 P는 대체 누구이고,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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