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미래에서 온 편지

    미래에서 온 편지

    교보 전자책

    • 저자 : 현경
    • 출판사 : 열림원
    • 출판연도 : 20140210
    • 파일형식 : EPUB
    • ISBN : 8970637885
    • 별점 : 리뷰(0)
    • 도서현황 : 대출(0/5) , 예약(0/20)
    책소개

    한국을 대표하는 신학자이자 여성·환경·평화 운동가인 현경. 『미래에서 온 편지』는 저자 현경이 1999년, 2000년에 걸쳐 히말라야 수도원에 머물면서 내면에 귀 기울이며 깨달은 ‘삶의 지혜’를 조카 리나에게 전하며 쓴 편지 형식의 글이다. 저자는 리나와 동세대인 “미래를 살아가야 할” 여성들을 대상으로 글을 썼기에, 독자들은 마치 이모가 들려주는 이야기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책을 읽어나갈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저자 현경(玄鏡)은 세계 진보신학의 명문인 뉴욕 유니언 신학대학, 그 160년 역사상 최초의 아시아계 여성 종신교수. 여성·환경·평화운동가. 신(神)을 설명하지 않고 표현해내는 신학적 예술가. ‘다름’들 사이에 다리를 놓는 문화 통역사.
    현경은 1991년 WCC 제7차 세계대회 주제강연자로 나서 ‘초혼제’를 지내며 성령에 대한 새로운 신학 이해를 펼쳐 보였다. ‘기독교 역사상 가장 논쟁적인 강연’으로 거론되는 이 강연은 「뉴욕 타임스」, 『타임』, 「슈피겔」 등 수많은 매체에 소개되며 세계 신학계에 토론의 불길을 일으켰다.
    이화여대 기독교학과,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캘리포니아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여성신학 실험학교인 보스턴 여성신학센터를 졸업, 유니언 신학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9년부터 7년간 이화여대 기독교학과 교수로, 1993~1994년 하버드대 ‘종교와 여성’ 분야 초빙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고, 1996년 유니언 신학대학의 종신교수로 부임한 이래 뉴욕에 살며 활동하고 있다. 현재 남북여성 평화통일 모임인 ‘조각보’의 공동대표이며, 달라이 라마, 투투 대주교 등이 위원으로 있는 ‘종교간 세계평화위원회’의 자문위원이다.
    1999년부터 이듬해에 걸쳐 불교 명상을 배우며 히말라야의 수도원에서 살았고, 2006년부터 13개월간 이슬람 17개국에서 200여 명의 이슬람 여성과 평화운동가 들을 인터뷰했으며, 2008년 숭산 대선사 전통의 미국 관음선원에서 불교법사 자격을 받았다. 지금은 독일에서 심리치료사 과정인 ‘Holotropic Breath Work-Transpersonal Psychology’를 이수하고 있다. 또한 해마다 한국을 찾아 ‘살림이스트Salimist 워크숍’을 진행하며, 자신을, 타인을, 지구를 살리는 살림이스트들을 키워내고 있다.
    저서로는 뉴욕에서의 삶, 히말라야 영적 순례를 통해 ‘여신(女神)’과 만나고 치유되는 과정을 그린 『결국은 아름다움이 우리를 구원할 거야』(전2권), 조카 리나와 미래 세대 살림이스트들을 위해 쓴 『미래에서 온 편지』, 8개 국어로 번역된 『다시 태양이 되기 위하여Struggle to Be the Sun Again』, 앨리스 워커와 함께 쓴 『현경과 앨리스의 神나는 연애』, 이슬람 순례기 『신의 정원에 핀 꽃들처럼』 등이 있다.

    그림 :
    그린이 곽선영은 서울에서 태어나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자랐다. 뉴욕의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를 졸업했다. 미국 ‘웨스트 코스트 아트 디렉터스 클럽’ 금상을 수상했으며, 『아메리칸 일러스트레이션』, 「뉴욕 타임스」, 「보스턴 글로브」,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등에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기고했다. 그린 책으로 『미래에서 온 편지』, 『신의 정원에 핀 꽃들처럼』 , 『잠자는 공주』, 『날지 못하는 새 키위』, 『샤를 페로가 들려주는 프랑스 옛이야기』, 『갈릴레오, 하늘을 보여 주세요!』, 『망각의 정원』, 『라푼첼』, 『비밀의 정원』 등이 있다.
    별점/리뷰
    • 별점3점
    0 / 500

    ※ 부적절한 내용으로 판단되는 경우 관리자 임의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작성된 리뷰 (0)

    이 책을 본 사람들이 다음책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