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거울 앞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다

    거울 앞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다

    OPMS PC 모바일

    책소개
    “외모 이야기 말고 할 이야기 없나요?” 외모 강박의 악순환을 끊는 첫걸음 오늘날 여성들은 사방이 거울로 뒤덮인 세계에서 살고 있다. 그 세계는 모순의 세계다. 여성들은 외모 평가가 난무하는 미디어에 분노하지만, 동시에 언제 어디서나 아름다워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린다. 그 압박은 여성을 오랜 시간 거울 앞에 붙잡아 놓고 중요한 것들을 포기하게 만든다. 가장 완벽한 셀카를 위해 수십 장의 사진을 들여다보고, 마음속 거울로 온종일 자신을 비춰보고 급기야 그 모습이 마음에 안 들면 중요한 약속도 포기한다. 그러나 분명한 건, 그녀들은 이것이 이상하고 잘못됐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마음 한편으로는 거울의 세계에서 벗어나길 간절히 원하고 있다. 이 책은 그런 자유를 갈망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다. 저자는 TED 강연에서 외모 강박 때문에 희생되는 여성의 시간과 돈, 에너지에 대해 이야기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유튜브에서도 4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그녀는 이 책에서 과학적 연구 사례는 물론 실제로 외모 강박과 싸우고 있는 여성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외모 강박이 어떻게 여성의 능력과 우리의 미래를 파괴하는지 보여준다. 또한 ‘모든 여성은 그 자체로 아름답다’라는 말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외모 칭찬은 왜 여성들을 불편하게 만드는지 이야기한다. 우리보다 앞서 자유를 선언한 여성들의 이야기는 우리 문화에 깊이 뿌리박힌 외모 강박에 눈뜨게 한다. 특히 그녀들의 이야기가 어느 하나 낯설지 않고 공감이 간다는 사실에서 외모 강박적 문화가 전 세계 모든 여성에게 얼마나 당연하게 여겨진 것인지 새삼 놀라게 된다. 그녀들은 어떻게 몸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삶의 중심을 바꾸어 자신의 잠재력에 도전하게 되었을까. 이 책은 오늘날 세상에 놓인 가장 교묘한 덫에서 벗어날 용기와 혜안을 준다.
    저자소개
    러네이 엥겔른 Renee Engeln 노스웨스턴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일리노이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고, 15년 전부터‘여성 심리학’과‘젠더 심리학’을 가르치고 있다. 그녀는 ‘보디 앤드 미디어’라는 연구팀을 이끌며 자기 대상화, 팻 토크, 이상화된 미디어 이미지 등 여성의 외모 강박을 조장하는 문화 행태와 극복 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주제로 다수의 학술지를 비롯한 『뉴욕 타임스』, 『시카고 트리뷴』, 『투데이닷컴』, 『허핑턴 포스트』 등의 언론 매체에도 기고하고 있다. 2013년에는 코네티컷대학교에서 열린 TED 강연에서 ‘유행성 외모강박증(An Epidemic of Beauty Sickness)’이라는 주제로 외모 강박의 연쇄 작용에 대해 이야기하며 큰 화제를 모았고, 유튜브에서도 40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또한 켈로그를 비롯한 다수의 회사에서 여성의 신체 이미지 개선을 위한 자문을 담당하고 있다.
    이 책을 본 사람들이 다음책도 봤습니다.